안녕하세요 예술심리치료연구소 공감입니다.
'예술심리치료'가 우리나라에 뿌리를 내린지도 어느덧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낯설고 신기하게 바라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예술'이라는 단어가 또,'치료'라는 단어가 주는 모호하고 무거운 느낌이
모두에게 선뜻 다가서기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주고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줄 수 있는
예술심리치료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느 기회를 만들 수
있을까 방법을 찾던 끝에 예술심리치료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치료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성인들이 가끔식 들르는 치료실이 아닌, 어느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서 음악,미술,연극,놀이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접하고 이를 통해 기쁨과 슬픔, 감동과 환희를 표현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사랑방처럼 누구나 방문하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저희 공감의 연구원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