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걷는 길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지만 않는 것 같습니다.
오르막 길을 오르다 지칠때도 있고,
큰 돌에 걸려 넘어질 때도 있고,
바람에 불어 잠깐 휘청 거릴 떄도 있고,
비바람이 불어 나무 밑에서 쉬어가야 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힘에 겨워 그 길을 걸어갈때,
함께 걸어가는 이가 있다면 조금은 힘이나고,
걸어가는 그 길이 조금은 행복해 지는 것 같습니다.
삶에서 힘겨운 싸움을 할 때
그 곁에서 함께 걸어가는 이가 되고 싶습니다.
지혜나무 센터가 길을 걸어가는 데 쉼터가 되어주고,
함께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함께 걸어가는 마음에 행복이 있음을 기대합니다.

발달 및 심리 검사. 언어*인지*미술 치료. 사회성 그룹치료. 아동*청소년*성인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