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아이랩(대표 이지수)은 최근 DAL의 대표적인 의료상담, 발달장애, 심리치료 외에도 한의학과 항암재활 서비스를 추가하며 의료 5종과 법률상담, 판결 예측 서비스를 포함한 법률 2종을 발표했다. 

국내 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들이 예상과 달리 장기화된 의료파업으로 인해 대형병원 및 대학병원과의 협업이 어려워지고, 실질적인 인공지능의 핵심인 환자 데이터를 얻는 데 한계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DAL은 국내 최초로 일반 서비스를 시작한 히포크라테스, 자람이, 마음이를 중심으로 국내 유일의 24만 건 이상의 환자 상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인공지능 개선을 통해 앞서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최초로 한의학 상담과 항암 재활을 돕는 인공지능 모델 한방이와 항암이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라는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는 개인화 프로젝트가 완성되기 전까지 무료로 제공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항암재활 인공지능 '항암이'는 암에 대한 상담과 진단, 치료 방법, 그리고 치료 및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 운동, 식단 관리, 심리적 지원 등 환자의 상태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암 환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현재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이 집으로 돌아간 후 무엇을 섭취해야 하는지, 피해야 하는지, 어떤 운동이 도움이 되는지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보조차 의료진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인공지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법률 서비스를 인공지능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발한 법률 상담 및 판결 예측 모델 법률이와 판결이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32가지 인공지능 서비스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인공지능의 선두주자로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시스턴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드림에이아이랩의 이러한 확장은 국내 의료 및 법률 인공지능 시장에서 중요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