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연대도 뚜렷한 답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고민하고 의견을 모아서 필요한 것을 함께 요구하는 곳이 부모연대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만나요! ^^
????궁금한 것은 연락주세요~!
- 동구 박경화 지회장(순원엄마) 010-3412-9673
????다른 지회도 있어요^^
- 중구 류수진 지회장(은송엄마) 010-7323-6370 - 대덕구 박성아 지회장(시윤엄마) 010-9448-7595 - 서구 임문희 지회장(웅이엄마) 010-5436-8434
- 유성구 한영신 사무국장(종호엄마) 010-9383-1255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구직자를 위해
부모연대가 함께 합니다????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지원사업>
취업지원자들은 이런 유형의 업체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은,
발달장애 자녀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물리적, 정신적 돌봄 부담을 견뎌내지 못하고, 자녀와 함께 자살을 택했던 수많은 장애부모들의 죽음의 행렬을 국가가 더이상 방관하지 말아 달라는 절규로부터 시작된 사업입니다. 광주의 24시간 지원, 서울시 복지관의 챌린지 사업, 찾아가는 행동중재 등 대전형 사업 등을 일반화하여, 올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됩니다. 초창기의 시행착오도 일부 있겠지만, 절실한 장애가정의 요구로 시작되는 사업인만큼 안착될 수 있도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적극적으로 권유해 주시길 바랍니다
급할 땐 바빠서 못해요~ 지금 미리 신청하세요!????
긴급돌봄 시범사업 사전신청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등 긴급한 상황 발생 시, 발달장애인에게 일시적(7일 이내)으로 24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만 신청과정이 복잡하고 오래걸리기 때문에, 미리미리 서류 절차를 완료해두면 긴급한 상황에 빠르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미리미리 신청하세요!
대전지역 장애인단체들이 모인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대전장차연)'가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4/15(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날' 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는 '장애인차별철폐의날'이라고 부르며 매년 장애인정책을 요구하고 목소리 내왔어요. 부모연대 대전지부도 대전장차연 소속단체로,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장애인 복지예산 증액을 요구하며 정책안을 제안했고요. 이런 제안은 민선8기 시장선거 전부터 꾸준히 요구해왔었지만, 이장우 대전시장은 단 한번도 응답한 적이 없었습니다.
부모연대 대전지부는 대전장차연과 함께 대전시가 장애인정책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입장을 촉구해 나가려고 해요. 5월 중에 대전시의 회신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대해 우리는 어떤 대응을 할지 회원님들께 밴드, 지회모임, 문자 등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