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에 함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문화예술 나눔 연합 동아리 ‘아트앤쉐어링’입니다. 2009년 서울 대학교 교내 동아리로 시작하여 2011년부터 서울특별시 산하 비영리단체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대학생 연합 동아리로 활동 중입니다. 지금까지 15년간 약 400여 명의 회원이 578여 명의 예술가들과 함께 무려 105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5,700여명의 사람들에게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해왔습니다.
아트앤쉐어링의 공연예술팀 공드리는 예술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의 무대는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사회의 어두운 구석을 조명하고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2024년, 공드리는 ‘우리의 시선을 개벽할 용기’라는 주제에 시각 장애인을 수혜자로 선정하여 창작극 <마야와 바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극 중 마야와 샬롯의 용기, 그리고 우리가 가진 편견의 벽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통하여,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용기를 얻고자 합니다. 공드리는 연극을 통해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움직일 수 있다면 그 작은 파동이 더 큰 변화의 너울을 일으키리라 믿습니다. 이 작품은 단지 공연을 넘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시선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저희는 현재, 많은 이들의 응원이 담긴 카카오같이가치의 후원을 통해서 서로의 다름을 껴안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아래 모금 페이지를 통하여 ‘댓글, 좋아요,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300원의 기부를 하실 수 있으며,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진다면 우리 모두의 ‘개벽할 용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록 작은 무대이지만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전할 수 있도록 응원을 건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금 페이지: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121448/story
문의
: 공드리 인스타그램 (@ans_gongdre) 혹은 공연예술팀 공드리 팀장 정미랑 (010-8345-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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